▲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전체 한글 자음과 모음을 볼 수 있습니다.
◾ 한 시간 안에 한글을 어떻게 쓰고 읽을 수 있나요?
한국어는 영어처럼 자음자와 모음자를 나란히 풀어쓰지 않고 음절자 단위로 사각형 안에 모아쓴다.
"배우자" 자음(C)+모음(V) |
"한글을" 자음+모음+자음 |
음절자 유형은 크게 보면, “자음자+모음자”와 “자음자+모음자+자음자”유형이 있다.
처음 오는 자음자는 ‘첫소리글자(초성자)’라 부르고,
다음 오는 모음자는 ‘가운뎃소리글자(중성자)’라 부르고,
끝에 오는 자음자는‘끝소리글자(종성자 또는 받침)’라고 부른다.
첫소리글자로서의 자음자와 끝소리글자로서의 자음자 모양은 같다.
모음자 : <<''>> ‘ㅡ ㅗ ㅛ ㅜ ㅠ’는 ‘그/극, 고/곡’처럼 첫소리글자(자음) 아래에 이어 쓴다.
모음자 : <<''>> ‘ㅣㅏㅑㅓㅕ’는 ‘기/기, 가/각’처럼 첫소리글자(자음) 오른쪽에 이어 쓴다.
끝소리글자(자음)는 가운뎃소리글자(모음)아래에 쓴다.
◾ 한 글자에 한 소리가 난다.
한글 | 영어 |
한글은 자음과 모음을 모아 씁니다. | 영어는 가로로 이어서 모아 씁니다. |
한글은 하나의 글자에 하나의 발음을 가집니다. 가족, 정원, 물,부모 |
영어는 하나의 글자가 여러가지로 발음 됩니다. family[fæməli], garden[ɡɑːrdn], water[wɔːtə(r)], parents[perənt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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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조 : <<훈민정음 해례본>> 해설 및 설명 : 제자원리
세계인을 위한 할글 이야기 3+5(The Story of Hunminjeongeum and Hangeul for People Around the World 3+5)
이자료는 세종국어문화원, 전국국어문화원연합회 펴낸 자료를 지은이(김슬옹)의 허락을 받아 그대로 옮겼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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